신코 윈디(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덤프버전 : (♥ 1)
상위 문서: 신코 윈디(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신코 윈디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더트 마일 선행마. 단거리, 중거리, 선입 적성이 모두 B~C로 높은 편이라, 간단한 인자 보완을 통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육성 목표에 중거리 레이스들이 일부 포함돼있는 만큼, 중거리 적성은 반드시 A로 보완하고 육성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고유 스킬은 최종 직선에서 종반 근성 경쟁(追い比べ)을 하는 경우에 발동하는 스킬이다. 순위 등의 추가 조건이 필요없고 오직 종반 근성 경쟁 상태에 돌입하기만 하면 되는 스킬이기 때문에, 거리/각질 무관하게 비슷한 발동률을 보여주는 스킬이다. 거기에 더트 레이스에선 가속력이 상승하는 추가 효과도 있어, 더트가 주력인 윈디 본인에게는 항상 속도와 가속력이 모두 상승하는 복합 스킬이 된다. 특히 추가 효과라는 특징 때문인지 복합 스킬임에도 가속력 상승량이 순수 가속력 스킬과 동일한 수준(0.4)이라는 것이 특징. 기본 속도 상승량이 낮아 잔디 레이스에선 발동률을 제외하면 별볼일 없는 스킬이지만, 더트 레이스 한정으로는 무난한 발동률과 괜찮은 효과량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쏠쏠한 스킬이다.
육성 중의 히든 이벤트로 '더트 마일 G1 제패!(ダートマイルGⅠ制覇!)'가 있는데, 제목 그대로 특정한 더트 마일 G1 레이스를 모두 우승하면 발생하는 이벤트다. 전일본 주니어 우준, 마일 CS 남부배, 페브러리 S, 카시와 기념, 이렇게 4개의 레이스에서 우승하면 시니어급 12월 후반 직후에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스피드 +20 / 파워 +20 / 스킬 Pt +30 / '레커멘드'의 힌트 Lv +2"효과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다만 페브러리 S(목표6)를 제외한 나머지 셋은 죄다 원본마가 출전한 적이 없었던 레이스인지라 육성 목표에 포함돼있지 않으므로, 플레이어가 따로 챙겨서 출전해줘야 한다.
SR 스피드 3대장을 지켜오던 킹 헤일로 SR, 에이신 플래시 SR, 스윕 토쇼 SR 카드를 위협하는 강력한 SR 카드로 평가받게 된 카드. 이들과 비교했을 때의 가장 큰 장점은 '레이스 보너스' 10%, '팬 수 보너스' 20%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다. 기존 스피드 3대장 모두 이 두 수치가 부족해서 무과금 유저들을 애먹이던 것을 생각하면 비교적 후한 수치를 받았고, 이는 SSR 카드까지 올라가도 사쿠라 바쿠신 오 SSR, 비코 페가수스 SSR, 카와카미 프린세스 SSR 카드 정도 밖에 없다. 그렇다고 트레이닝 효율을 버린 것도 아니라, 오히려 단독 우정 트레이닝 시의 스피드 상승 수치는 기존에 가장 높던 스윕 토쇼 SR 카드보다도 월등하게 높다.
대신 단점으로는 특기율이 높지 않고 스킬 힌트 관련 옵션이 제로라는 것이 꼽힌다. 사실 특기율 35 정도면 SSR 카드의 평균 수준이라 SR 카드로선 높은 편이지만, 비교 대상인 스윕 토쇼랑 킹 헤일로 쪽의 특기율이 이상할 정도로 높은 편에 속하는 바람에[4] 단점으로 취급받고 있을 뿐이다. 진짜 단점은 소지 스킬이라고 할 수 있는데, '도주 주저' 스킬은 강력한 디버프긴 하지만 역병마 육성이 아니라면 목마를 정도는 아니고, '빠져나갈 준비'는 선행마에겐 필수적이지만 다른 카드나 육성 이벤트 등을 통해 받는 일이 많은지라 꼭 윈디 카드에서 받을 필요가 없다. 즉 SSR 카드가 점점 갖춰지기 시작하는 시기에, 부족한 '레이스/팬 수 보너스'와 스탯 뻥튀기를 메꾸기 위한 자리에 안성맞춤인 서포트 카드.
한편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에 한정해서 묘한 장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프리 시즌 1차전에서 더트 레이스를 책임져 준다는 점이다. 육성 우마무스메 본인이 더트 담당인게 아닌 이상, 1차전 시점에선 마일 적성 B에 스킬도 전혀 없는 하루 우라라 혼자 더트 레이스에 출전하게 되므로 패배하거나 무승부가 뜨기 십상이다. 이때 더트 적성이 A인 우마무스메들 중에서 서포트 카드를 현역으로 채용할만 한게 윈디 뿐인지라, 1차전에서 상위 팀을 노릴때 도움이 된다.
스토리 이벤트인 데이즈 인 어 플래시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SSR 서포트 카드로, 스피드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근성 특기로 나왔다. 트레이닝 효율 측면에선 그저그런 평범한 배포 SSR 카드지만, 그 대신으로 더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지 스킬들을 잔뜩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더트 경기장 추가와 함께 인게임에 추가되었던 각종 노멀 더트 스킬들을 소지하고 있어 더트마 육성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데다, 3돌(Lv.45)부터 생기는 힌트 관련 서포트 효과들도 괜찮은 편이라 이런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신규 레어 패시브 스킬인 '흙투성이 마이스터'가 이 카드를 통해 처음 등장하게 되었는데, 3연속 이벤트를 끝까지 보면 확정 습득할 수 있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신코 윈디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물어뜯는 장난꾸러기 무스메(噛みつきイタズラ娘). 칭호 획득 조건은 "페브러리 S에서 승리하고, 흥분한 레이스에서 2승 이상을 거두고, 기초능력 [파워]를 1200 이상으로 만든다."
페브러리 S(목표6)는 육성 목표에 포함돼있으니 별도의 레이스를 뛰어줄 필요는 없고, 파워 능력치를 1200 이상으로 찍어주는 것 또한 랭크 인플레이션 덕택에 쉬운 편이다.[2] 정작 어려운 것은 흥분한 레이스에서 우승하는 조건으로, 흥분 상태의 발동률은 어디까지나 랜덤인지라 그냥 운에 맡기는 수 밖에 없다. 지능 능력치를 적게 올리는 식으로 발동률이 높아지게 해볼 수는 있겠으나, 그렇게 해도 결국 운이라는 점은 어쩔 수 없다.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97년도 페브러리 S에서 우승하며 유일한 G1 우승 커리어를 기록한 것, 공식전에서 두 번이나 선두 말을 물어뜯으려 했던 것이 반영되었다. 레이스 도중은 물론 평소에도 자주 사람을 물었던 장난기 넘치는 성격으로 '물어뜯는 윈디(噛みつきウインディ)'라는 별명을 얻었던 점도 칭호 명칭과 파워 능력치 조건으로 반영되었다.
참고로 칭호 조건 모두 원본마의 행적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97년도 페브러리 S에서 우승하며 유일한 G1 우승 커리어를 기록한 것, 공식전에서 두 번이나 선두 말을 물어뜯으려 했던 것이 반영되었다. 레이스 도중은 물론 평소에도 자주 사람을 물었던 장난기 넘치는 성격으로 '물어뜯는 윈디(噛みつきウインディ)'라는 별명을 얻었던 점도 칭호 명칭과 파워 능력치 조건으로 반영되었다.
- 고유 아나운스는 페브러리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하면 들을 수 있는데, # 97년도 페브러리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할 당시의 아나운스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 참고로 97년도 페브러리 S는 JRA 최초의 더트 G1 레이스이기도 했는데, 그 첫 우승을 윈디가 가져가며 '더트왕'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
府中のダート王はシンコウウインディ! ダート王にふさわしい雄姿が今 東京レース場に舞っています!
후츄의 더트왕은 신코 윈디! 더트왕에 어울리는 웅장한 모습이 지금 도쿄 경기장에 춤추고 있습니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원본마와 우마무스메 윈디의 깨무는 버릇을 재치있게 풀어낸 것이다.
シンコウウインディ! その闘争心を遺憾なく発揮して 私たちの心に大きな噛み跡を残してくれました!
신코 윈디! 그 투쟁심을 유감없이 발휘해서 우리들의 마음에 커다란 이빨 자국을 남겨주었습니다!
2.1. ★★★ - [Wicked Punk][3][편집]
태생 3성의 더트 마일 선행마. 단거리, 중거리, 선입 적성이 모두 B~C로 높은 편이라, 간단한 인자 보완을 통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육성 목표에 중거리 레이스들이 일부 포함돼있는 만큼, 중거리 적성은 반드시 A로 보완하고 육성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고유 스킬은 최종 직선에서 종반 근성 경쟁(追い比べ)을 하는 경우에 발동하는 스킬이다. 순위 등의 추가 조건이 필요없고 오직 종반 근성 경쟁 상태에 돌입하기만 하면 되는 스킬이기 때문에, 거리/각질 무관하게 비슷한 발동률을 보여주는 스킬이다. 거기에 더트 레이스에선 가속력이 상승하는 추가 효과도 있어, 더트가 주력인 윈디 본인에게는 항상 속도와 가속력이 모두 상승하는 복합 스킬이 된다. 특히 추가 효과라는 특징 때문인지 복합 스킬임에도 가속력 상승량이 순수 가속력 스킬과 동일한 수준(0.4)이라는 것이 특징. 기본 속도 상승량이 낮아 잔디 레이스에선 발동률을 제외하면 별볼일 없는 스킬이지만, 더트 레이스 한정으로는 무난한 발동률과 괜찮은 효과량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쏠쏠한 스킬이다.
육성 중의 히든 이벤트로 '더트 마일 G1 제패!(ダートマイルGⅠ制覇!)'가 있는데, 제목 그대로 특정한 더트 마일 G1 레이스를 모두 우승하면 발생하는 이벤트다. 전일본 주니어 우준, 마일 CS 남부배, 페브러리 S, 카시와 기념, 이렇게 4개의 레이스에서 우승하면 시니어급 12월 후반 직후에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스피드 +20 / 파워 +20 / 스킬 Pt +30 / '레커멘드'의 힌트 Lv +2"효과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다만 페브러리 S(목표6)를 제외한 나머지 셋은 죄다 원본마가 출전한 적이 없었던 레이스인지라 육성 목표에 포함돼있지 않으므로, 플레이어가 따로 챙겨서 출전해줘야 한다.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R - [///WARNING GATE///][편집]
SR 스피드 3대장을 지켜오던 킹 헤일로 SR, 에이신 플래시 SR, 스윕 토쇼 SR 카드를 위협하는 강력한 SR 카드로 평가받게 된 카드. 이들과 비교했을 때의 가장 큰 장점은 '레이스 보너스' 10%, '팬 수 보너스' 20%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다. 기존 스피드 3대장 모두 이 두 수치가 부족해서 무과금 유저들을 애먹이던 것을 생각하면 비교적 후한 수치를 받았고, 이는 SSR 카드까지 올라가도 사쿠라 바쿠신 오 SSR, 비코 페가수스 SSR, 카와카미 프린세스 SSR 카드 정도 밖에 없다. 그렇다고 트레이닝 효율을 버린 것도 아니라, 오히려 단독 우정 트레이닝 시의 스피드 상승 수치는 기존에 가장 높던 스윕 토쇼 SR 카드보다도 월등하게 높다.
대신 단점으로는 특기율이 높지 않고 스킬 힌트 관련 옵션이 제로라는 것이 꼽힌다. 사실 특기율 35 정도면 SSR 카드의 평균 수준이라 SR 카드로선 높은 편이지만, 비교 대상인 스윕 토쇼랑 킹 헤일로 쪽의 특기율이 이상할 정도로 높은 편에 속하는 바람에[4] 단점으로 취급받고 있을 뿐이다. 진짜 단점은 소지 스킬이라고 할 수 있는데, '도주 주저' 스킬은 강력한 디버프긴 하지만 역병마 육성이 아니라면 목마를 정도는 아니고, '빠져나갈 준비'는 선행마에겐 필수적이지만 다른 카드나 육성 이벤트 등을 통해 받는 일이 많은지라 꼭 윈디 카드에서 받을 필요가 없다. 즉 SSR 카드가 점점 갖춰지기 시작하는 시기에, 부족한 '레이스/팬 수 보너스'와 스탯 뻥튀기를 메꾸기 위한 자리에 안성맞춤인 서포트 카드.
한편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에 한정해서 묘한 장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프리 시즌 1차전에서 더트 레이스를 책임져 준다는 점이다. 육성 우마무스메 본인이 더트 담당인게 아닌 이상, 1차전 시점에선 마일 적성 B에 스킬도 전혀 없는 하루 우라라 혼자 더트 레이스에 출전하게 되므로 패배하거나 무승부가 뜨기 십상이다. 이때 더트 적성이 A인 우마무스메들 중에서 서포트 카드를 현역으로 채용할만 한게 윈디 뿐인지라, 1차전에서 상위 팀을 노릴때 도움이 된다.
3.3. SSR - [나타나라! 공포의 마왕군][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데이즈 인 어 플래시에서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SSR 서포트 카드로, 스피드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근성 특기로 나왔다. 트레이닝 효율 측면에선 그저그런 평범한 배포 SSR 카드지만, 그 대신으로 더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지 스킬들을 잔뜩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더트 경기장 추가와 함께 인게임에 추가되었던 각종 노멀 더트 스킬들을 소지하고 있어 더트마 육성에 굉장히 도움이 되는데다, 3돌(Lv.45)부터 생기는 힌트 관련 서포트 효과들도 괜찮은 편이라 이런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신규 레어 패시브 스킬인 '흙투성이 마이스터'가 이 카드를 통해 처음 등장하게 되었는데, 3연속 이벤트를 끝까지 보면 확정 습득할 수 있다.
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1] 'wicked'는 '못된', '짓궂은' 정도의 의미를 지닌 형용사고, 'punk'는 '불량한 청소년'을 의미하는 명사다. 합치면 '짓궂은 불량 소녀'라는 의미로, 윈디의 장난기를 그대로 묘사하는 명칭이다.[2] 다만 무과금 유저가 주력 각질인 선행으로 육성하려는 경우, 스피드에 투자해줘야 하는만큼 파워까지 1200 이상을 찍어주기는 다소 버거울 수 있다. 만약 더트 중거리까지 염두에 두고 육성하는 경우라면 스태미나까지 신경써야 하니 좀 더 까다로워진다.[3] 'wicked'는 '못된', '짓궂은' 정도의 의미를 지닌 형용사고, 'punk'는 '불량한 청소년'을 의미하는 명사다. 합치면 '짓궂은 불량 소녀'라는 의미로, 윈디의 장난기를 그대로 묘사하는 명칭이다.[4] 애초에 이 둘보다 특기율이 높은 카드는 SSR 중에서도 소수다.